소녀전선의 얼굴마담이라고 하면 당연히 스프링필드겠죠.
캐릭터 디자인도 정말 잘 빠졌죠.
소녀전선 캐릭터들이 아쉬웠던게
총기랑 캐릭터가 따로 노는 느낌이어서 아쉬웠는데 스프링필드나 리엔필드의 경우에는 총기와 캐릭터가 정말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줘서 좋습니다.
그래서 두 캐릭터 모두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죠.
다만 리엔필드는 아직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스프링필드를 4링 걸어주고 전용탄까지 습득하게되었습니다.
춘전의 전용탄은 야전 1-4 클리어 혹은 멘티코어를 격파해야 드랍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운이 좋지않아 106번이나 돌린 끝에 드랍이 되 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40~60번내에 끝내는게 평균인거같고.. 누군 2번만에 먹기도 하던데
참 운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애정충이고 좆침반 따라 키운 춘전이니..
전용탄 먹여주고 교정해서 MAX 만들고 강화까지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사속이 올라가서 버프는 체감이 되는데 탈 4성이 되는게 아니어서 아쉬움이..
어찌되었든간에 파밍에 성공해서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