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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유사 MOBA 히오스 MOBA의 장르에 대한 몰이해로 만들어진 게임답게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을 뛰어 넘는다. 유저가 능동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강제되는 팀워크로 인해 항상 족쇄를 차고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신 영웅과 달리 대다수의 영웅들은 스스로 콤보를 사용해서 상대를 죽이기 보다는 아군 전사 혹은 지원가와 함께 연계를 무조건적으로 하도록 강요를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유저는 플레이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타 MOBA처럼 성장을 바탕으로 찍어누르거나 혹은 피지컬적인 측면으로 압도하기에는 평균적인 유저들은 쉽지 않거니와 게임 구조상으로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공산주의식 레벨링으로 인해서 이러한 문제는 더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팀원의 연계가 강요되는 구조와 더불어서 경.. 더보기
히오스는 방향성은 어디에 있는가? http://msfactory.tistory.com/11 - 히오스는 실패했고 쓰레기 게임이다 (1) http://msfactory.tistory.com/70 - 히오스는 실패했고 쓰레기 게임이다 (2) http://msfactory.tistory.com/79 - 히오스는 변화 해야한다 히오스 포스트에 대해서 정말 쓰고 싶은 말도 많았지만, 히크리트 종자들이 워낙 극성으로 실드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생겨서 한동안 쓰지 않았다. 히오스의 근본이 글러먹었기 때문에 근본을 바꾸는 업데이트를 하지않으면 백날 외장만 바꿔봤자 다시 추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3번째 글이었던 히오스의 변화에서 언급 한것은 도타 7.00패치와 롤이 매번 진행하는 미드시즌패치/시즌마다 바뀌는 양상 등이다. 하지만 히오스 개발진들은 끝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