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게임노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 게임 노라이프 제로 (극장판) : 과대포장 오늘의 리뷰는 노게임 노라이프 제로. 아직 까지 상영관이 있을 정도로 의외로 장기 상영하고 있는 물건. 10월달에 봤지만 이리저리해서 이제서야 쓰게 된 리뷰. 워낙 할 말이 많고 논쟁도 많이해서 글로 남기면 분명 필요없는 감정소모가 생기겠지만 그래도 쓰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노게임 노라이프 제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혹은 안 좋은 쪽으로 심화시켜서 가져왔기 때문에 아무리 애니화를 잘하고 액션을 잘 뽑았더 한들 페이트의 성배전쟁을 그대로 따라한 설정과 작위적인 전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인공의 감정과잉과 그것을 표현하는 대사들. 이러한 원작의 문제점은 TVA에서 느껴졌던 연출과 내용의 괴리감하고 같은 맥락에 있다. 극장판에서 보여주는 액션씬은 정말 잘 뽑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