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야간전 육성계획 중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를 담당하는 라이플에 대해서 알아보자.
야간전에서 라이플의 능력은 매우 중요한 것을 이번 큐브이벤트에서 제대로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5-4야간 지역을 돌파하려면 더더욱 라이플의 중요도가 올라간다.
2017/08/22 - [Girl's Frontline log] - 소녀전선 야간전 대비 계획 (5지역 공략을 위해서) 권총편
이전 글인 권총편에서도 말했지만 탄식의 효율과 버프 극대화로 RF의 포텐셜을 끌어내는 2RF 3HG 조합을 갖춰나가야 쉽게 돌파할수 있을거라고 본다.
사실 다른 전술인형군 보다 라이플의 상황은 꽤나 좋은 편이다. 리엔필드를 뽑으려고 많이 투자하는 동안 이유식도 나오고 해서 생각보다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물론 춘전나강 키워준다고 시간과 노력은 다른 곳에 분산투자가 되었지만 말이다.
먼저 라이플은 스킬구성에 따라서 스탯도 달라지고 운용 방법도 달라지게 된다. 죽창/자버프/특수스킬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한다.
1. 죽창 라이플
2. 자버프 라이플
3. 특수스킬 라이플
최종목표이기도 할정도로 파밍난이도도 어렵고 현재 캘리코만 소유하고 있어서 대체권총으로 가득채우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이것을 맞추기 위해서 그동안 제조를 돌렸기 때문에 확실하게 강한 힘을 보여줄거라고 믿고 있다.
특수스킬 라이플의 경우는 좀 더 많이 굴려봐야 알겠지만, 이유식/카구팔 빼고는 소유하는 것이 없어서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하지 않을 까 싶다.
결론
정리하자면 현재 라이플 보유 상황은 매우 좋기 때문에 권총 파밍과 함께 리엔필드/이유식/와쨩을 키워여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현재 5성 라이플 보다는 좆침반에 따라 춘전에 집중 투자했지만, 라이플 드랍운이 초반에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어찌 버틸수 있었던거 같다.
하지만 5-4 모신나강 전용장비 파밍을 위해서는 좀 더 강력한 라이플 소대가 필요하므로 리엔필드와 이유식을 빠르게 키워주고, 만일 그게 안될시에는 와쨩으로 전환해서 와브드로 방향성을 바꾸는 것도 좋아 보인다.
결국에는 노태우 이외의 5링 5성 자버프류 라이플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 내 상황이다. 5지역 야간을 돌파 할 수 없었던 것은 탱킹이 모자른 것이 아니고 적을 녹여버릴 화력부족으로 탱킹력이 떨어지는 것.
SMG편에서도 말했지만 공격형 SMG의 부재로 광역딜을 확보하기 힘든 문제가 있었고, 그와 더불어 라이플들이 야전에서 확실하게 적을 처리를 못해줬기 때문에 5지역 야간에서 고생 한 것이다.
그러므로 빠르게 5성 라이플 5링을 확보해서 5지역 야간전에 힘을 기울어야한다. 더 중요한 것은 그에 따른 5성장비와 스킬레벨 그리고 한번도 나오지 않은 5성길리슈트까지..
라이플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내 라인업이 좀 더 강해지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