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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큐브이벤트 1-2 정리 1-2 깨고나서 세르듀코프 파밍을 위해 포스트를 정리합니다. 1-4는 뉴비한테 좀 힘들어도 어찌어찌 할 수 있다면 1-2,1-3는 매우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1-1은 말할것도 없구요. 보통 3제대를 활용해서 공략글을 많이 쓰는데 사실 2제대+친구제대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벤트 전지역) 솔직히 메인제대가 아니라 육성제대로 파밍 겸해서 클리어 중입니다. 모신나강 제대 64모신나강 71 스타 70 움뀨 70 SVD 78 콜트리볼버 노태우 제대 (더미라서 적당하게 구색만 갖춤) 이렇게해서 클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맨 처음에 본 짤처럼 1,2번 포트를 점령하고 바로 모신나강제대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보통의 공략에서는 3제대를 활용해서 1,2번포트에 더미를 올려두고 3번쨰 포트에 가면 딱이.. 더보기
2017 LCK summer 와일드카드전: 이기심이 부른 참사 이번 와일드카드전은 솔직히 전례를 생각해서 아프리카가 질꺼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질줄은 몰랐다. MOBA 장르에서 "이기심"이 표출이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었고, 그 이기심을 강력하게 표출하던 마린은 정말 추하게 나타났고, 아프리카는 처참하게 패배했다. 1,2경기 모두 아프리카가 어느정도 해볼만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1경기의 향로 몰아주기 빌드를 통해서 바텀 라인전 길게 가지고 가고 빠른 향로의 힘을 향해 후반을 보는 빌드를 가져왔다. 이 때만 해도 역시 빌드깎는 노인은 롤에서도 힘을 발휘하나보다 싶었다. 그런데 문제는 탑에서 나타났다. 분명 초반에 바텀이 밀리는 상황이 오겠지만 정글러의 케어와 함께 라인전을 최대한 길게가지고가서 향로가 뜨는 시점에서 역전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케넨을.. 더보기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추리보다 액션 1. 코난은 더이상 추리물이 아니다. 명탐정 코난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만화로 자리잡아있다. 야구장에서 비디오 판독 할때 코난 BGM이 나오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쓰인다. 더 나아가서 코난의 이미지는 탐정이라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극장판의 코난은 조금 다르게 봐야한다. 기존의 우리가 생각하는 코난보다는 좀 더 액션과 재미에 초점이 잡혀있다. 특히, 극장판의 경우 액션성에 보다 집중되어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전의 3가지 극장판을 살펴보자. 추리보다는 대결과 같은 직접적인 갈등 구조를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극장판은 어줍잖은 추리보다는 대놓고 액션과 대립을 강조하는 면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차원의 저격수와 순흑의 악몽은 코난 최대의 정적인 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