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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한국서버 큐브이벤트 중간 점검 어제올렸어야하는데 지금 올립니다.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편인거같네요. 1-4의 경우 12번만에 깨고 지금 파밍중.. 공략이야 많으니 적당한 느낀거만 써보자. 칸코레 이벤트 생각하면 일단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운편 물론 소창기준.. 왠만한 뉴비들은 3주동안 성장하면서 근근히 깰듯함 그래서 느낀 것이 이벤트가 너무 빨리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룽청피셜로 평균 성장속도가 5배 빠르다는데 이것은 소창들의 속도가 밑에 라이트유저까지 먹어버린 결과.. 그래서 더더욱 아쉬운 업데이트. 그건 둘째치고 이제 감상평을 적어보자 1-1은 야간전의 정석대로 하면된다. 헬리포트를 주의하면서 전멸을 시키면 된다. 야간전은 적 전멸하는 즉시 승리 조건이 채워지면서 전역승리를 하게 되니까 헬리포트만 주의하면서 잘 밟으면 된다... 더보기
KT의 밴픽은 무엇을 생각한 건가? (LCK 2017.08.03) KT롤스터 vs SKT T1 수많은 LCK 팬들이 기대한 매치업. 1경기,2경기는 서로의 색깔을 보여주면서 시원한 경기가 나왔다. 그러나 3경기는 밴픽부터 이해가 안갈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나왔다. 1) 자크를 왜 풀었는가? - 피넛이 못한다라고 가정하기에는 SKT가 요새 하락세여도 일단은 강팀에 분류를 해야한다는 점. - 그래서 칼리스타를 받아온거라고 생각하면 왜 모르가나를 픽했는가? (자크카운터?? 그러기에는 마타의 포텐셜이 아쉽다) 2) 왜 3픽에서 그라가스를 픽했을까? - 아마도 자크가 선픽으로 빠졌으니 정글러 밴되기전에 뽑아야한다고 생각했을것 - 그러나 정글러에 대한 압박을 느끼기 전에 칼리를 가져온 것을 생각해서 바텀에 힘을 줬어야하지 않나.. 3) 마타의 서폿 성향 - 마타는 능동적인.. 더보기
오늘의 LCK (2017.08.03) SKT T1 vs KT 롤스터 오늘 LCK는 아주 핫한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폼이 올라올 때로 올라온 KT롤스터와 리라 이후 하락세를 겪고 하위팀으로 폼을 회복하려는 SKT의 매치가 있다. 사실 KT가 이길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유독 SKT와 중요한 매치에서 항상 발목은 잡힌 전적이 있어서 쉽게 예측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SKT 보다는 KT가 더 호감팀이므로 이겼으면 좋겠다. SKT "그 원딜"과 "그 팬" 들은 마치 야구에서 그짝팀과 그 팬덤처럼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다. 원래는 "그 팬" 때문에 싫어했다가, 그 원딜이 추가된 모양새이다. 스1부터 동양오리온, 4U을 거쳐서 티원을 응원했던 나로서는 신기한 일이기는 하다만.. 뭐 어쩌겠나 내가 별로인걸 하여튼 SKT와 KT롤스터의 빅매치는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 더보기